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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9년 졸혼 근황 공개, 나이 프로필

한국의 배우 백일섭이 TV조선의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9년간의 졸혼(졸지 않고 살기) 라이프를 공개하며, 가족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일섭의 사위가 부녀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나서며, 백일섭은 자신의 졸혼에 대한 고백을 통해 가족과의 어색한 관계를 털어놓았습니다.

 

백일섭은 이 과정에서 자신의 딸과의 관계에 대해 미안함을 토로하며, 사위의 중재에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딸의 반려견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하며 보여준 애틋한 모습도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에 딸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사위의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백일섭은 자신의 결혼생활과 가족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고민과 갈등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가족을 위한 결정으로 졸혼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에게는 졸혼을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백일섭 사위의 발언 : 17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백일섭의 사위가 장인 어른에게 대해 '졸혼'이 큰 실수였다고 말했습니다. 사위는 졸혼으로 인해 백일섭의 딸과 가족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백일섭의 고백: 백일섭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여 딸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딸과의 관계가 아직 미지수라고 밝혔으며, 딸과 소원한 사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백일섭은 딸을 거의 10년 만에 다시 만났는데, 마음속에 항상 응어리가 져 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 수업을 받아 딸과 잘 지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백일섭의 결혼 생활: 백일섭은 1980년에 10살 연하인 채미영 씨와 결혼했습니다. 그들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백일섭은 결혼 40년 만에 졸혼을 선언하고 집을 나왔으며, 이로 인해 아내와의 사이가 틀어져 절연된 상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백일섭 프로필

백일섭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1944년 6월 10일에 태어났습니다. 현재 79세이며, 전라남도 여수군 여수읍 만성리가 고향입니다. 백일섭의 키는 176cm입니다. 백일섭은 명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배우로서의 활동은 1964년에 연극 배우로 데뷔한 후, 1965년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인 1965년에는 KBS 한국방송공사의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백일섭은 1969년에는 문화방송 개국과 함께 KBS, MBC, TBC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1969년에는 신상옥 연출의 영화 "사녀"를 시작으로 영화 배우로도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로는 텔레비전 드라마에 주력하고 있으며, 1980년대 말부터는 영화 제작에도 관심을 갖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백일섭은 박정희 대통령 집권 당시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청와대로 초청받은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MBC의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아버지 역을 맡은 백일섭이 극 중에서 취중에 독특하게 부르는 옛 노래 "홍도야 우지마라"가 다시 인기를 끈 일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가수 조영남과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백일섭의 출연작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부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MBC 개국드라마 "태양의 연인", KBS 대하드라마 "대명", MBC 정치드라마 "제3공화국" 등이 있으며, 일부 영화 출연작으로는 "사녀", "함정" 등이 있습니다.

 

이번 TV조선 프로그램을 통해 백일섭은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생각을 주었습니다. 그의 고백과 노력은 가족 간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다시금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